가수 츄가 신곡을 통해 가수로서, 또 인간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츄의 미니 3집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 발매 기념 음감회가 21일 서울 성동구의 한 영화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은 청춘의 불안과 성장의 서사를 총 5개의 트랙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기억’과 ‘감정’을 마주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이 방송을 진행하며 방송사와 제작진에게 ‘갑질’을 했다는 또 다른 폭로가 나왔다. MBC 교양PD 출신 김재환 감독은 21일 유튜브 채널 45플러스에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이 택한 ‘방송주도’ 성장전략(방송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얻은 뒤 자신의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것)을 분석하며 현재의 백종원을 있게 해준 MBC 예능 ...

가수 황영웅이 외조부상을 당해 일정을 조정하고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황영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김포 쉴낙원 장례식장 특6호실에서 외조부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렀다. 장례식장에는 황영웅을 응원해온 팬들과 ‘불타는 트롯맨’ 출연 동료들, 소속사 관계자들이 조문을 위해 방문했다. 권영찬 교수도 장례식장을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가수 ...

‘봄 농구’에서 판정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는다. 한해 농사가 걸린 가장 큰 무대에서 오심이 반복되면서 심판에 대한 신뢰까지 흔들리고 있다. 수원 KT는 지난 20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8-76으로 꺾고 4강 PO 진출에 성공했다. KT는 5전3승제의 6강 ...

경찰이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과 관련된 사건을 맡는 팀과 수사관을 교체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1일 오전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수사팀이 재배당된 데 대해 “피해자라는 쯔양 측의 태도에 대해 논할 바는 ...

넥슨이 전북현대 홈 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 ‘FC 온라인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FC 온라인 라운지’는 게임과 축구를 연계한 브랜딩 룸으로, 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 스카이박스를 ‘FC 온라인’ 테마로 꾸며, 게임과 실제 축구가 어우러진 즐거움과 높은 수준의 경기 관람 환경을 동시 제공한다. 브랜딩 룸은 ‘FC 온라인’의 색을 ...

인순이가 김종민 아내의 얼굴을 공개했다가 역풍을 맞자 사과를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인순이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전날 김종민 결혼식에 참석해 김종민과 나란히 서 있는 그의 아내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SNS에 올려 누리꾼들의 질타를 맞은 것에 대한 사과문이다. 당시 누리꾼들은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적중 결과가 21일 발표됐다. 28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3회 연속 1등 적중금이 이월됐다. 전회차까지 이월된 금액 10억 5523만 7750원에 이번 회차의 적중금이 더해져 총 22억 9831만 ...

2NE1 멤버 박봄이 화사한 봄 나들이를 했다. 박봄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밖에 나들이 다녀 오는 중”이라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유했다. 박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봄은 두터운 입술 메이크업과 아이라인을 강조한 메이크업 등으로 호불호 갈리는 강렬한 콘셉츠를 선보였다. 더욱이 박봄은 최근 자신의 셀카를 여러 차례 ...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집토끼’를 잡았다. 대한항공은 21일 팀 내 자유계약선수(FA)인 정지석과 곽승석, 김규민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세 명 모두 ‘대한항공 왕조’를 구축한 주축 선수로 활약해왔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은 통산 4285득점에 공격 성공률 53.1%, 리시브 효율 48%의 V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 중이며, ...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취득한 아웃사이드히터 유서연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유서연은 여러 팀에서 관심을 받은 가운데 GS칼텍스 잔류를 선택했다. 2016~2017시즌 V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유서연은 한국도로공사를 거쳐 2020~2021시즌을 앞두고 ...